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5세 (문단 편집) == 대중매체 == * 영화 [[킹스 스피치]]에선 [[알버스 덤블도어]]로 유명한 배우인 [[마이클 갬본]]이 맡아 위엄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[[공산주의]]와 [[아돌프 히틀러|히틀러]]가 설쳐대는 와중에 왕이란 세계에서 가장 불안정한 직업이 되었다면서 무슨 놈의 왕이 국민들에게 아부하는 광대꼴이냐고 전제군주의 시대에서 민주주의 시대로 넘어가는 시대의 갈등을 보여준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[[조지 6세]]에게 "[[에드워드 8세|너의 형]]이 저렇게 정신줄 놓고 있는데 [[조지 6세|네]]가 아니면 누가 귀족과 노동자들을 지켜내겠느냐"며 왕족의 의무를 상기시킨다. 이 말을 한 때가 바로 조지 6세가 크리스마스 대국민 연설을 머뭇거릴 때였는데, 엄한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임과 동시에 아들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는 부분이다. 이렇게 자식들에게 마냥 엄하기만 한 아버지인 줄 알았지만, 살아남은 네 명의 아들들 중에서 조지 6세가 으뜸이라며 내심 아끼는 면모도 보였다.[* 특히 [[에드워드 8세|큰아들]]과 넷째 아들 [[켄트 공작 조지]]가 속을 많이 썩였다. 이에 비해 병약하고 말을 더듬었지만 왕족으로서의 의무에 충실하려 했던 조지 6세가 조지 5세의 눈에 흡족했을 만하다.][* 막내아들 [[영국의 존|존]]은 뇌전증으로 1919년 1월 18일, 13살의 나이에 사망했다.]마지막에는 병환으로 거의 정신줄을 놓고[* 약간 치매 증상을 보인다. 이런 아버지를 걱정하는 조지 6세와 달리 에드워드 8세는 "그 꼰대, 아직도 멀쩡하면서 나한테 양위하려고 쇼하는거임"이라는 막말도 서슴치 않는다.] 자신이 서명한 법안도 알아보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다가 숨을 거둔다. * 영화 [[킹스맨: 퍼스트 에이전트]]에선 킹스맨의 프리퀄로 가상의 역사이지만 시대적 배경에 따라 등장한다. 배우는 톰 홀랜더가 맡는다. 이 외에도 [[니콜라이 2세]], [[빌헬름 2세]]까지 1인 3역을 맡는다.[* 이러한 1인 다역이 가능한 이유는 앞서 서술된 문단에서도 보다시피, 서로가 친척지간인 데다 특히 조지 5세는 니콜라이 2세와 도플갱어로 착각할 정도로 많이 닮아서이다.] 너무나도 나약했던 니콜라이 2세, 열등감에 찌들어 전쟁을 일으킨 빌헬름 2세와 달리 왕실을 수호하는데 성공하고, 이후 옥스포드 공작을 지원해 킹스맨 에이전시의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이자 초대 퍼시벌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. * [[Paradox Interactive]]사의 게임 [[Hearts of Iron IV]]에서는 1936년 시점에 영국 국왕으로 있는데 게임 내 다른 국왕들과 같이 국가의 안정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. 시작 후 금방 사망해서 [[에드워드 8세]]가 왕위에 오르면서 안정도가 조금씩 떨어지다가 [[조지 6세]]가 왕위에 오르면 다시 안정된다. * 위 게임의 모드인 [[카이저라이히: 대전의 유산]]에서는 1차대전이 '명예로운 평화'로 종결되고, 이어지는 독일과 영국의 건함경쟁 끝에 피폐해진 영국에서 [[생디칼리슴]] 혁명이 일어나자 캐나다로 망명했다. 그 와중에 본인의 건강(주로 정신적인 쪽으로)도 나빠져 독일과 생디칼리스트들에 대한 분노로 미쳐버렸다는 평까지도 듣고 있다. 실제 역사와 마찬가지로 1936년 초에 사망하며, 죽기 전 유언은 영국으로 돌아와 묻히는 것. 진행에 따라 캐나다가 영국 수복에 성공하면 이 유언을 이루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